추석때 아침에 멀뚱멀뚱 일어나서 본 프로그램이 MBC의 "
김미경의 부메랑"이라는 프로그램이다.
부부관계에 있어서의 남녀차이를 인식하고 여기에 따른 대응법을 알려줬는데....
그 중에서 남자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는 만개이며 여자가 활용하는 단어는 2만5천개로서 그 차이가 있다. 또한 대화에 있어서도 여자는 이러한 단어를 다 표현해서 말을 해야 속이 풀리고 대화자체을 통해서 단지 들어주구 이해하기를 바라는데 남자는 빨리 결론을 내려버리구 대화를 중단하고 싶어해 충돌이 일어난다는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원만한 부부관계 및 남자가 살아남기위해서(?)는 대화자체를 경청해야하며 대화중간중간에 맞장구를 쳐 주며 호응을 해줘야 유지될수 있다구 한다.
기업에서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전에 먼저 남의 의견을 경청하는것 또한 기업에서 생존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게이츠 회장의 트레이드 마크는 "
Really? Excellent! And then what happens?" 남의 얘기를 들으면서 얘기하는 사람이 신나게끔 부추겨주면서 많은 것을 흡수하려고 노력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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