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기반한 초콜릿 회사인 'Milka'는 사람들이 좀 더 친밀하고 가깝게 하기 위한 방안의 'Dare To Be Tender' 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광장 한복판에 자판기 와 Milka를 상징하는 커다란 보라색 황소가 거리를 두고서 설치되어 있는데 자판기에는 동전을 넣거나 하는 주입구가 없게 해놨습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어떻게 해야 초콜릿을 뽑아 먹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자연스럽게 보라빛소 와 자판기를 연결하면 뭔가 되지 않을까 하는 해결책을 찾아내게 됩니다. 보라빛소의 발을 잡고서 사람들이 손에 손을 연결하여 자판기까지 이어나가 버튼을 누르면 연결한 사람의 수 만큼의 초콜릿이 나오도록 하였습니다.
보라빛소의 위치를 점점 더 멀어지게 하여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손에 손을 잡고서 연결하여 친밀해 질 수 있도록 하여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관련참고기사:Vending Machine Dispenses Free Chocolate When Strangers Hold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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