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추진을 재설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이 2017~18년에 기업전략 Agenda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설정한 후 중장기 전략추진을 위한 2023년까지의 로드맵을 설정한 후 추진 과제를 진행했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전략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저희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추진 변화에 관한 Study를 통해 CaseStudy를 하고 있는데 재미있게도 전략추진의 핵심키워드가 'Speed' 와 'End to End' 이다. 더 빠르게 변화하고 더 빠르게 혁신 하기 위해서는 기존 기업 내 모든역량을 통합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스피드를 내기 위해 과감하게 인원감축, 매장폐쇄 및 축소, 비용관리 등의 강력한 구조조정도 함께 진행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회사가 Nike로 나이키는 기존 'Consumer Direct strategy' 서 'Consumer Direct acceleration' 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재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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