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기사가 승객에게 자신의 연애스토리를 애기합니다. 승객들이 진지하게 기사의 애기에 몰입해서 들으면서 점점 빠져들게 됩니다. 그러다 점점 목적지에 가까이 올때 운전기사가 나머지 이야기를 더 듣고 싶으면 'Yugoslav Drama Theatre'를 방문하라고 합니다.
기사가 애기한 내용은 자신의 연애스토리가 아닌 세익스피어 와 도스트예프스키의 소설내용이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스토리를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바이럴캠페인이었습니다.
관련참고기사:Taxi Drama
신호등이 춤을 춘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변화될까요? -The Dancing Traffic Light- (2) | 2014.09.22 |
---|---|
코카콜라 병으로 프로포즈 하다 (0) | 2014.08.13 |
롯데카드의 'Listen & Change' 캠페인- 정말 듣는 것일까? (0) | 2014.06.27 |
나만의 디지털 도서관(Digital Library) 갖자 (0) | 2014.06.19 |
숨겨진 진실(Hidden Truth) - 가정폭력에 관한 숨겨진 진실 - (0) | 2014.06.1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