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브랜드가 2009년 브랜드 가치 평가를 통해 세계 100대 브랜드를 발표했다. 1위는 코카콜라((687억 3,400만 달러)로 전년대비 3%로 상승하였다. 다음으로 IBM(602억 1,100만 달러), 마이크로소프트(566억 4,700만 달러), GE(477억 7,700만 달러), 노키아(348억 6,400만 달러)가 차지하였다.
상대적으로 소비자들이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있는 소비재들의 브랜드는 상승하였으나, 구글, IBM을 제외한 MS, 노키아, 인텔등의 IT업종의 브랜드 가치는 하락하였다. 경기침체에 따른 영향을 받은 금융, 자동차등의 업종의 브랜드도 상대적으로 브랜드 가치가 하락하였다.
인터브랜드 그룹의 제즈 프램턴(Jez Frampton) 회장은 “경기침체기에 브랜드의 ‘신뢰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특히 금융산업에 있어서 “과거에는 금융기관의 위치와 이율 등이 선택의 주요 기준이었지만, 금융 위기 후 ‘신뢰성’이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Coca-Cola still viewed as most valuable brand
자료다운로드:Best Global Brand 2009 / Inter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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