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을 제대로 활용하고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몇 가지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 먼저 BTL을 광고주의 요청에 따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 몰입(Engagement)의 극대화 차원에서 바라 보아야 한다. 모든 발상의 기준은 ‘소비자’다. 개성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생활하는 인간 그 자체의 ‘소비자’. 소비자와의 투웨이(Two-way) 대화법을 위해서는 생각이 바뀌어야 하고, 생각이 바뀌면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BTL적 발상’이라는 것이 유용할 것 같다. 즉, 전통적인 매스미디어의 울타리 안에서만 고민하는 것 아니라 장르가 다른 다양한 미디어를 관통하기 위하여 미디어간의 경계선에서 발상하는 것이다.
광고회사에 "인지과학자"는 무슨일을 할까? (0) | 2007.11.16 |
---|---|
트렌드와 유행의 구분 (0) | 2007.04.22 |
How to Crash the Consumer-Controlled Party and Not Get Thrown Out (0) | 2007.01.09 |
신경마케팅(Neuromarketing ) (0) | 2006.07.18 |
How Do You Successfully Build an Online Community? (0) | 2006.06.2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