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rsation Marketing

마크고베는 그의 책 "감성디자인 감성브랜딩"에서 전통적인 마케팅에서 감성마케팅으로 전환되면서 다양한 변화를 애기하면서 소비자들이 원하는것은 기존의 기업들이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주입식 마케팅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말할 수 있고 이러한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대화(Conversation)를 통한 마케팅이 효과적이라고 애기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에서 대화로의 변화입니다.

고객은 더 이상 일방적인 메시지나 정보를 바라지 않으며 자기 자신을 표출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매개체 또한 일방향적인 신문이나 광고보다는 주변의 친구와의 대화나 입 소문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짜임새 있는 서사구조를 갖춘 이야기나 신뢰감 있는 친구와의 시시콜콜한 대화에서 개인의 개성을 표출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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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마케팅에서도 이러한 중요성에 무엇보다 고객과의 관계 및 신뢰(Relevance & Reliability)를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Web2.0 기반의 참여 와 공유를 통한 마케팅 기반이 구축되면서 다양한 SM(Social Media)를 최적화 시켜 고객들이 직접 참여(Participation)해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쌍방향적인 대화(Conversation)를 통한 브랜드 신뢰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들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러한 Web2.0 시대 SM(Social Media)을 기반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Conversation Marketing"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Conversation Marketing의 정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The complete guide to conversational marketing including FM overview and brand marketer case studies 및 최근 개최된  Conversation Marketing Summit 을 참조하면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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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Rise of Conversational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