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잭웰치를 읽고 - 변화의 감지 와 결단력
11월초에 야후의 수석 부사장인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작성한 “땅콩 버터 선언(The Peanut Butter Manifesto)”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공개해 인터넷업계가 발칵뒤집혔다. 야후가 빵 위에 땅콩 버터를 바른 것처럼 특별이 집중하는것 없이 방만한 경영을 하고 있음을 지적하는 내용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집중적이고 일관된 비전”, “소유의식과 책임의 명확성” , “결단력”이 필요하며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20% 정도의 인원 감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야후가 시장 및 고객의 니즈에 따라 변화되어야한다는 메시지인것이다. “굿바이 잭웰치”의 책 내용 또한 잭웰치 방식이 맞고 안맞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그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일것인가의..
책&서평/읽은책
2006. 12. 1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