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를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최근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 등에 바코드(Barcode)와 비슷한 정체불명의 이상한 모자이크 형태의 흑백 무늬 앞에서 마치 연예인들을 촬영하는 것처럼 스마트폰을 들이대고 찍는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고 있다. 이게 뭘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찍자마자 화면에 홈페이지, 이미지, 동영상들이 주르륵 나타나 사람들의 궁금증을 그 자리에서 바로 풀어주고 있다. 바코드와 비슷한 정체불명의 이상한 모자이크 흑백무늬는 QR코드(Quick Response Code)로 1994년 일본 도요타 자회사인 덴소웨이브(Denso Wave)사가 개발한 흑백 모자이크무늬 패턴의 2차원식 바코드다. 기존의 바코드가 세로줄 형태의 크기 안에 저장할 수 있는 정보량이 20자리 정도였지만 초기 도요타의 2만여 개 가 넘는 자동차 부품 생산 ..
디지털마케팅/QR코드 마케팅
2010. 9. 27.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