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Sticker) 스토리북(Story Book)
설날에 집에 내려가면 조카들하고 놀아주곤한다. 워낙 극성맞아서 그런지 한시라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 그나마 조금은 덜 극성 맞고 가만히 엉덩이 붙이고 앉자서 놀때가 스티커(Sticker)를 가지고 놀때이다. 요즘 또래에서 유행하고 있는것인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스티커(Sticker)를 모으고 붙이고 하면서 노는게 대세인가 보다. 스티커 종류 및 모양 또한 여러가지로 다양했다. 노는 방식은 스티커를 떼어서 스케치북 비슷한곳에 붙이거나 공책이나 가방, 모자등의 다른 곳에 조각조각 붙여서 모양을 만들면서 노는 형태이다. 그런데 애들하고 함께 놀다 보니 의외로 여기저기 붙이는 재미가 쏠쏠했다. 최근 아르헨티나의 "StickieStory"라는 회사가 개인화된 캐릭터 스티커를 제작하여 스토리북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
마케팅 전략/마케팅트렌드
2009. 4. 16.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