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6일은 National Oreo Day 로 1912년 오레오 라는 이름의 상표를 등록한 것에 유래한다. 이날을 기념하여 드론을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오레오를 드론에 탑재한 후 91m 높이의 상공에서 우유한잔에 떨어 뜨리는 것을 시도하였다. 수백개의 우유를 준비하고 풍향을 체크한 후 오레오 쿠키의 의상을 입은 5기의 드론이 NY하늘로 날아올라 카운트다운에 맞춰 오레오를 투하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레오가 진행하고 있는 ‘Oreo Dunk Challenge’ 와 연계되어 진행하였다. 관련참고기사:Oreo Flew 5 Giant Drones Over New York City to Recreate the Famous Milk Dunk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8. 2. 13. 08:30

대만의 맥주회사인 'Wunderman Taiwan'이 신규로 꿀이 첨가된 'Honey Beer' 맥주를 출시하면서 전개한 드론마케팅입니다. 대만 또한 우리나라처럼 맥주시장이 성숙기 상태이며 시장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일반적인 마케팅으로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소셜미디어 이슈를 통한 공유를 확산하기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드론을 마케팅에 활용한것입니다. 타겟대상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사전에 신청을 받은후 구글맵을 활용하여 꿀벌드론이 배달해준다는 컨셉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하여 진행하였습니다. 10일동안 15,000명이 신청하였으며 캠페인 진행하는 동안 많은 미디어와 소셜미디어에 화제가 되었으며 앞서 출시된 다른 대만맥주 보다 4배..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5. 6. 28. 21:56

2015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에서 처음으로 드론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했다. 올해 CES 주인공이 ‘드론’ 이라고 할 만큼 독립 전시관에 전시된 20여개 업체 각양각색의 드론들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았다. ‘드론(Drone)’ 영어단어의 원래 뜻은 벌이 내는 웅웅거리는 소리를 말하는데, 작은 항공기가 소리를 내며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드론이란 무인항공기(UAV: Unmanned Aerial Vehicle)를 말한다. 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전파를 이용해 비행하는 무인기로, 비행기나 헬리콥터 등의 형태를 띤다. 처음에는 공군기나 고사포, 미사일의 연습사격에 적기 대신 표적 구실로 사용되었으나, 점차 무선기술의 발달과 함께 정찰기가 개발되어 ..

마케팅 전략/마케팅칼럼 2015. 5. 18. 09:57

드론(Drone)은 조종사 없이 지상 관제소의 콘트롤을 통해 스스로 날아다니는 무인 비행체를 말합니다. 군사용, 촬영용에 제한적으로 활용되었던 드론이 아마존이 무인배송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를 하면서 산업분야 뿐만아니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에서도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품이 가진 차별적인 특징 및 브랜드 이미지를 드론의 신기술적인 이미지와 빠르게 움직인다는 속성을 활용해 캠페인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광고캠페인이 시도 되면서 드론(Drone) 과 광고(Advertising)가 결합된 Drone-vertising 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습니다. Drone-vertising + Wokker from HB on Vimeo.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대학생들을 주축으로 드론을 활용하여 광고 ..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 2014. 12. 6.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