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공영방송 "Radiotjänst"의 Viral 마케팅 "Hero"
공영방송 운영 비용의 대부분은 국민들이 납부하는 TV 수신료로 유지된다. 스웨덴 또한 국민의 90%가 TV수신료를 내고 있지만 인터넷의 발전으로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에게 TV수신료의 납부에 관한 당위성을 설명하기에는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스웨덴의 공영방송인 "Radiotjänst"는 젊은 세대들의 TV수신료 납부 인식 전환 및 활성화를 위하여 다큐멘터리 영화 형태로 구성된 "Hero" 라는 Viral 마케팅을 전개하였다. 캠페인은 동영상 및 UCC에 친숙한 젊은세대들의 참여 확대를 위하여 짧게 구성된 영상에 자신의 얼굴 사진을 넣으면 영화스토리 안에 실체가 밝혀지는 영웅(Hero)이 곧 "자신" 이라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캠페인이 주고자 하는 메시지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TV수신료 공영..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0. 2. 19.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