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남동부에 위치하여 풍부한 자연을 자랑하는 그라운드 압축 덴 지방의 여행사 ‘ Graubünden Tourism’ 가 수도 취리히 역에서 디지털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매일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역 구내에 설치된 제품의 전광판에서 웅대 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사람의 남성이 찍혀 있고, '그라우뷘덴 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고 웃으면서 애기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냥 일상적인 관광PR광고 일거라고 생각하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지나치려고 할 때 갑자기 화면에서 ‘거기 당신! 지금 좀 시간 있을까?’ 라고 화면 속 아저씨 말을 걸어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화면에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면 ‘기차표를 줄 테니 지금부터 내가 있는 플린에 차한잔 하러 오지 않겠냐’라고 초대함과 동시에 화면 하단에 기차 승차권이 출력되어 나옵니다.
발권된 티켓에는 ‘티켓은 오늘만 유효하며, 지금 이 자리에서 올것인지의 여부를 결정하라’ 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그러면서 ‘기차는 15분 후에 출발하는 거야!! 자 어떻게 할래?’ 라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몇시간 후 화면에 웅대한 자연을 배경으로 아저씨 이외에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함께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관련참고기사:The Swiss Mountain Man in This Interactive Billboard Yodels and Gives People Free Train Tic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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