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읽게된 계기
- 원가에 관한 부분에 관심있던 차에 사토료의 "살아남는 회사"를 읽고 난후
2. 주요내용
- 삼성에서 세 번이나 사내 출간하고 사원들의 필독서로 지정했던 이 책『원점에 서다』는 모든 창조경영의 핵심이 바로 목적 지향적 사고에 있다고 강조한다. 원점으로 돌아가 일의 진정한 목적을 살펴보는 데서 시작해야 비로소 기업의 경쟁력이 살아날 수 있기 때문이다.
3. 느낀점
- 회사에 나이 많이 드신 임원이 불러놓고 "생각을 가지고 일좀해라" 라고 훈계하는 느낌이 들지만
이러한 느낌이 거부감없이 전달되는 책이다.
- 최근 다양한 경영서에서 수많은 경영 및 혁신에 관한 이론이 소개되고 있지만 회사 본연의 목적인
"수익창출"에 충실하지 못한채 따라하기식의 방법으로 기업의 틀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일을 하면서 이것을 하는 "목적"이 뭔가를 먼저 생각한후 여기에 맞는 대안을 충실히 세워서 나가야함을 다시한번 일깨워 준다.
- 특히나 요즘같은 불경기 시대에는 막가파식의 공격적인 경영보다는 조직,재무,프로세스등을 다시한번
기업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게 조율하여 재정비해야 불황을 타계할 수 있다.
참고자료: 원점에 서다 / Yes24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0) | 2009.02.10 |
---|---|
아웃라이어 (2) | 2009.02.04 |
커뮤니케이션 불변의 법칙 - 강미은 (0) | 2009.01.12 |
디테일의 힘-왕중추 (0) | 2009.01.12 |
굿바이 잭웰치를 읽고 - 변화의 감지 와 결단력 (0) | 2006.12.1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