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존 4대매체인 TV, 신문, 라디오, 잡지와 뉴미디어인 인터넷, 케이블TV등을 통한 직접적인 광고활동을 ATL이라고 부르며 전통적인 광고방식으로 고객의 감성에 소구하여 브랜드 인지 및 고객의 구매태도 등을 변화시키는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존 4대매체를 제외한 이벤트, 전시, 스폰서십, 입소문 마케팅, PPL, CRM 등의 미디어를 매개로 하지 않고 고객과 직접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여 고객의 행동 반응을 이끌어 내는 모든 활동을 말합니다. 최근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전략 측면에서 이러한 구분은 무의미해 지고 있으며 “고객 관점”에서 매체 및 커뮤니케이션의 통합이 일관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개하는게 중요합니다.
[2] 마케팅 프로모션의 체계상으로 이벤트(Event)는 판매촉진(SP)의 여러가지 방법중에서 하나의 수단(Tool)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마케팅 프로모션 측면의 광범위한 의미로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구매를 촉진하는 활동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3] 넥스트 이코노미(Next Economy)의 저자인 엘리엇 에텐버그에 의하면 “소비자(Consumer) 위주의 마케팅을 하는 마케터들은 그들이 생성하는 제품의 판매량에만 신경을 쓴다. 그러나 고객(Coustomer)위주의 마케팅을 하는 마케터들은 그들이 유지하는 관계의 질에 초점을 맞춘다” 고객관계중심의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4] 미국의 사회학자 레이 올든버그가 1989년 그의 저서 <The Great Good Place>에서 따르면 제1공간은 집, 제2공간은 직장,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을 ‘제3의 공간’으로 정의합니다. ‘제 3의 공간’ 은 집이나 직장 다음으로 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제 3의 공간으로 스타벅스 같은 커피 전문점 뿐만 아니라 백화점등의 전문 매장들이 단순히 물건을 파는 장소가 아닌 고객들 만남과 교류의 공간으로 확대 되면서 점차 고객 접점 채널이 확장되고 잇습니다.
[5] Customer Relation Management 의 약자로 고객관계관리를 말함
[6] 슐츠 교수는 판촉에서 도달 고객대상 행위의 원인, 프로그램의 목표, 소비자 구매 행동에 근거하여 브랜드에 대한 충성 사용자(Loyal User), 경쟁제품충성자(Competitive Loyals), 브랜드 전환자(Brand Switchers), 가격형 구매자(Price Buyers), 비사용자(Nonusers)로 소비자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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